이거부터가 난 겁나 마음에 안들고 짜증나고 웃기고 싫거든? 근데 거기서 혼인신고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원래 둘이같이 한국온다고했거든? 근데 여자가 공항에서 블랙리스트라고 한국에 못온다는거야 그래서 아빠도 거기서 문제해결하고 온다는데 문제는 아빠가 편의점을 하는데 벌써 일주일자리비우고 더 비우겠다는거랑 내가 그여자랑 결혼안했으면좋겠다 나이차이가 거의 딸뻘인데 그런사람이 여자로보이냐고 이해안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했었는데 아빠는 그때만 아 그렇냐 하고 넘기고 결국 태국에 결혼하러간거거든? 처음부터 영상통화만하고 실제로 본적도없으면서 결혼생각한것도 이해안되고 그태국여자 소개시켜준 사람도 원망스럽고.... 그냥 난 다 맘에안들어 솔직히 지금 아빠하는 행동보면 엄마랑 살때보다 더 좋아보여서 짜증나고 그냥 울고싶고 태국여자의 남자이기전에 내아빠니까 내마음 알거라고생각했는데 그냥 그건 다 내착각이고 아빠는 내행복보다 본인행복이 더 중요하고 이기적이야 솔직히 평소에 아빠별로안좋아했는데 더 안좋아지기시작했어 아빠가 태국여자랑 재혼한다는거 이해못하는 내가 나쁜거야? 아빠 행복을 빌어줘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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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