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내 타입으로 잘생긴 카페 사장님이 있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집이랑 꽤 먼데 3개월을 꼬박꼬박 맨날 가다가 바빠서 한 4개월 안갔거든 오늘 시내에서 돌아다니다가 길에서 지나쳤는데 나도 놀라서 눈 똥그래졌는데 저 사장님도 눈 똥그래지더니 먼저 인사하고 말걸길래 얼떨결에 길거리에서 근황토크함... 한동안 안와서 궁금했다고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나중에 한번 오라고 그냥 같이 놀자고 하심... 진짜 너무 잘생겨서 그냥 얼굴 보러간거였는데 갈때마다 손님 많아서 나 기억 못하겠지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랬는데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서로 이름도 몰라서 서로 가르키는 단어 1도 안씀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ㅊ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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