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어떤 사람한테 혹시 주말에 괜찮으면 영화 보러 갈래? 이래서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랬는데 알바 하는 데에서 몇번 말 해본 오빠인거...
이름도 .이고 프사도 없어서 몰랐어ㅠㅠㅠ 물론 번호 저장 안한 내 잘못도 있지만...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고 연락 없어서 그대로 잊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나 좋아했대...나 진짜 전혀 몰랐어...
한 한두달 지난 얘기인데 너무 미안하다ㅠㅠ 잘 살고 있겠지?...
| 이 글은 5년 전 (2020/1/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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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어떤 사람한테 혹시 주말에 괜찮으면 영화 보러 갈래? 이래서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랬는데 알바 하는 데에서 몇번 말 해본 오빠인거... 이름도 .이고 프사도 없어서 몰랐어ㅠㅠㅠ 물론 번호 저장 안한 내 잘못도 있지만...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고 연락 없어서 그대로 잊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나 좋아했대...나 진짜 전혀 몰랐어... 한 한두달 지난 얘기인데 너무 미안하다ㅠㅠ 잘 살고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