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인데 상대음감이 아닐 수도 있나..?

뭔가 내가 그런 느낌...

[익인1]

ㅇㅇ 가능함

[글쓴이]

이거 은근 많이 불편하네.. 도륵...

[익인2]

상대음감이길 원하면 청음 좀 쉬면 상대로 내려가더라 입시하다 일년 쉬었더니 둘 다 가능해짐...

[글쓴이]

청음을 쉬면..? 근데 노래를 들으면 음이 들리는 걸 우째.. 또륵...

[익인3]

앗 음악 입시하는 익은 아니구나...! 마자 나도 초딩 때부터 그래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상대 절대 둘 다 다 되는 입장에선 으뜸음을 가늠하는 걸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 비행기 노래에서 다장조 으뜸음이 도니까 사장조는 솔이잖아...? 비행기에서 다장조로 하년 미레도레미미미가 사장조는 시라솔라시시시인 거! 이렇게 그 노래에서의 도가 다른 조로 갔을 때의 도를 찾으면 좀 더 잘 돼!

[글쓴이]

3에게
실용작곡 했을 때도 이거로 많이 애먹었었는데 이것도 연습을 해야하구나 ㅠㅠ.. 고마워 익인아 ㅠㅠ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 청음이 맘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시중에 나오는 단성 청음 쉬운 거 사서 아예 조를 옮겨서 시작해봐! 다장조 문제 들으면서 얘는 사장조다 사장조다 하면서 애초에 쓸 때 장조 단조 정해놓고 쓰는 것도 도움돼! 아마 그냥 멜론에서 나오는 가요 같은 걸로는 하기 힘들거야 단성 2성 3성 4성 이렇게 천천히 올려가는 게 좋을 것 같아!

[글쓴이]

4에게
그냥 코드 따고 음 따는 건 정말 쉬운데 그 장단조 달라지면서 어떤 거 연습할 때 있었는데 그때 잘 안되더라고 ㅠㅠㅠ 피아노로 직접 치면 조 옮기는게 가능한데 악보를 보면 모르겠고.. 익인이가 말한대로 해봐야겠다 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