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지금 근 10년간 감기걸렸을때 빼고는 병원을 가본적이 없고 우리 엄마도 병원 진짜 안가시는분이라 (약간 무서워하셔)
내가 병원가는걸 미루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뭐라도 해봐야 할것 같아서 병원 가보기로 결심했어
근데 내가 심한 불안때문에 공황증상 보이고 밖을 나가는게 무섭다, 이전보다 인지능력이 떨어진것같다, 심리적으로 힘들다 라고 말하고 정신과를 다니고 싶다고 말했을때
나중에 취업이랑 보험들때 불이익 생긴다면서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 하셨거든 싸울때도 그얘기 하시면서 그냥 의지문제라면서 병원 보내주실 생각이 없으신거 같았어
그리고 엄마도 엣날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신경과 가야겠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셨는데도 결국 안가신거 보면 무서워서인지 다른 편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정도로 병원 안가도 된다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나 혼자 몰래 갔다 와보려고 하는데
그리고 전에 듣기론 내가 지금 21살인데 들고 있는 보험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어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으면 취업은 불이익이 없는데 보험드는게 불이익이 생긴다길래 기록안남는 방법으로 하려고 하니까
내가 받는 용돈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심리검사비용이랑 약값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다ㅠㅠ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 있니?? 아니면 조언 가능한 사람 있다면 조언도 고마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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