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452035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8
이 글은 6년 전 (2020/1/16)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20후반 여자친구는 20초반. 

 

여자친구가 탈색을 엄청 하는데  

2주도 안되서 검은색으로 염색한다는거야 

 

나는 엔터쪽 일 해서  

머리 색 수시로 바꾸는 친구들 자주 보거든.  

 

근데 이 친구들만 봐도  

청담동에서 전문가들 다 달라붙어서  

엄청 비싼 돈 부어가며  

머리에 투자해도, 탈색엔 장사가 없어서  

머릿결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아.  

 

근데 여자친구는 샵도 안가고 

몇배나 쎈 일반인용 탈색약.. 

 

어쨌든 여자친구도  

머릿결이 얇고 이미 엄청 상해있어서  

바꾸면 또 머릿결 거의 뜯어질 지경인거같은데  

 

바꾸지마라 vs 바꿔라 투닥대다가  

결국 한달은 채우고 그때 결정하자 

하는걸로 합의보고 말았거든  

 

내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웃기지만  

얘는 진짜 나중에 탈모올거 같아서.. 

여자가 탈모면 진짜 우울증 쎄게 오거든.  

 

어쨌든 그렇게 화해하고 통화하는데  

얘가 뒤끝으로 오빠는 마음의 병 있는거같아, 

남의 머리카락으로 그렇게 집착하는거 보니까. 

라고 약간 장난식으로 이렇게 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얼굴이 싹 굳더라 

그럼 내가 정신병자인거냐고 물어보니까 딱히  

별 말을 안하더라고. 

 

내가 오바한것도 있지만  

평소에 서로 바르고고운말주의여서  

 

그 말 자체가 너무 충격이라 

일해야된다고 전화 끊고서  

연락 안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안와. 

 

종일 생각해보니 내가 나이도 많은데  

너무 꼬아서 들었나 싶어서  

먼저 연락 할까도 싶은데  

 

마음의 병 이라고 한건  

충격이 좀 쎄서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네.. 

 

너네가 봤을땐 어때??
대표 사진
익인1
사귀는 사이인데 머릿결 걱정, 그것도 본업이 엔터일 하는데 경험에 우러나서 하는 걱정인데 거기다가 마음의병이 있다느니 머리에 집착한다느니 하는거 안좋게 보여...

괜히 내가 하고싶은대로 못하게하니까 꼰대같다고 꼬아듣는게 아닌가싶다
나이차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그래도 사귀는사이인데.. 지금 좀 시간갖고 다시 연락해봐서 진지하게 머릿결 걱정된다고 말해주면 듣지않을까
싸우고 나면 한 며칠 텀두고 가라앉힐 시간 주게..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고싶은대로 못하게 해서 꼰대로 들은게 맞는거 같아..내가 맨날 하는 얘기는 하도 말라서 밥 안챙겨먹을거면 영양제라도 챙겨먹고 머릿결 챙기라고만 하는데도 매번 잔소리만 한다고 싫어했거든. 근데 얘도 한 고집 해서 뭐 어떻게 얘길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내동생이 ㄹㅇ고집 겁나세고 지 하고싶은대로 안하면 부모고 형제자매고 그냥 막 신경질내고 그러거든
내가 언제한번 진지하게 각잡고 내경험담 섞어서 조언해주니까 그다음부턴 좀 들어먹고 나한테 막 물어보고 그러더라

근데 가족도 아니고 애인 사이인데 듣기싫은 잔소리하니까 아마 더 그런것일지도 몰라
몇번이나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니 더 그런거같기도....

뭐라 방법이 없네..그다지 도움이 못되어 미안
그래도 쓰니가 해주는 조언을 언젠가는 그분이 체감하고 받아들일때가 올거야 근데 정말정말 안듣는다면..시간을 더 갖거나 아예 조언하기를 포기하는게..휴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경험상 이 나이때에 받는거에 익숙해져서 소중한거 잃고 나서야 깨닫더라구 내가 그랬거든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건데 얜 아직 모르는게 당연하지만..사람이라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 ㅠㅠ 아냐 조언 도움 많이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충격인데? 충분히.. 걱정되서 말 할수 있다 생각하고 그게 만약에 과한 오지랖이라 느꼈으면 , 그 부분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 하면 될것을 무슨 마음의 병..? 집착 이란 말 쓰는것도 그렇고. 충분히 기분나쁜데. 의도가 어쨌든 말 자체가 먼저 닿는법인데 진짜 실망스러움. 나같으면 시간 가지자고 했을 것 같아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나도 탈색 완전 많이했고 지금도 1년째 유지중인데 여자친구분처럼 하는건...음.... 좀 지식도 없고.. 너무 철 없는듯 ㅠ 비꼬아서 들을수가 없는 말인데??? 내 친구였으면 나는 걍 염색하고 탈모나 걸리라고 말할것같은데 니 선택에 책임은 니가 지라고...
으 실망스럽고 진짜 화난다 마음의 병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착한척 말한다고 의도가 숨겨졌을거라고 생각하나??? 쓰니가 너무 아깝다 ㅠㅠㅜㅜㅠ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쓰니 여친이 너무 말을 말하긴 했네 마음의 병이라니.. 물론 쓰니가 그정도로 뜯어말리는게 맘에안들고 답답한 마음에 말한거겠지만 조금 생각이 짧았다...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모두가 말하는 기준은 어느 정도에서 말하는 거야?1
10:50 l 조회 16
30살 입사2일차인데 퇴사..제발 답글 달아줘6
01.13 23:18 l 조회 91
남자 서른여덟이면 노답이지? 12
01.13 14:17 l 조회 44
롱패딩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4
01.12 22:20 l 조회 31
의외로 형제한테 관심없는 사람 있나?4
01.12 11:05 l 조회 68
강아지 아파서 일 쉬는거 개오바9
01.11 18:20 l 조회 1869
방이동 먹자골목 자취 어때?14
01.11 09:41 l 조회 2689
그냥 외롭고 힘들어..1
01.10 20:37 l 조회 37
주부들은 좀 자극적인 프로그램 즐겨보는 게 보통인가?
01.09 13:13 l 조회 44
강원랜드 .. 22
01.09 13:09 l 조회 3831
11년전 고딩때 멀어진 친구한테 연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해?2
01.08 17:58 l 조회 62
아직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불안해 미치겠어 도와줘.. 3
01.08 16:02 l 조회 124
나이 어린 선배에게 말을 놨는데
01.08 11:21 l 조회 40
친구집에서 파자마파티해서 선물 사갈까 하는데..2
01.07 15:05 l 조회 86
아주 오래된 친구 모임이 있는데10
01.06 19:34 l 조회 115
진짜 오래 알았는데 내 행복중에 하나였는데 손절했다!1
01.05 21:06 l 조회 206
혹시 가정환경 어려웠던 사람 있어?6
01.05 14:39 l 조회 347
남자 광대 피어싱 어때요16
01.05 03:24 l 조회 1421
오늘 매직스트레이펌 했는데 빈티지펌 다시하고싶어....
01.04 23:32 l 조회 38
결정하기 힘든 선택을 강요받는 게 너무 괴로워;3
01.04 23:24 l 조회 62


12345678910다음
고민(성고민X)
일상
이슈
연예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