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1달정도 중소회사에 취직했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너무 별로였음...드라마에서 보던 사람들이 있어서 진짜 놀랐음 1. 뒷담화형 : 우리 일하는 곳 앞에서 대놓고 다른 회사원 뒷담화 하시는 분,,,거의 뭐 들으라는 수준으로,,뒷담화 내용이 너무 심했어서 아직도 기억남. 딱히 잘못한것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집안 학벌 능력 얼굴 등등으로 인신공격하더라 2. 성희롱(?)형 : 내가 남잔데, 이번에 알바를 힘쓰는 일이 많이 필요해서 남자들만 뽑았다고 함. 근데 어떤 남자 회사원분이 우리를 완전 여자에 미친 사람들로 만들어놓음...여자 없어서 어떡해~ 일할맛 안나겠다~ 회사엔 그래도 여자가 있어야지 등등..우리한테도 무례하고 여자한테도 무례한말 툭툭 던지는데 기분 나쁨 3. 사생활간섭형 : 팀장님이 알바 끝나게 되면, 자기 회사에 인턴 모집하는거 있으니까 한번 지원해 보라고 하셨는데, 어떤 형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원 못하겠다고 하니까 개인적인 사정이 뭐냐고 30분 동안 꼬치꼬치 캐물음. 몸이 안좋다고 하니까 어디가 아프냐,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니까 병원은 갔냐, 병원에서 뭐라고 하냐, 혹시 정신적인 질환이냐, 일을 못할정도냐 등등,,, 그 형 곤란해 하는 표정 다 드러났음...옆에서 직원들이 그만 물어보라고 말리는데도 꿋꿋함.. 4. 꼰머형 : 그냥 아주아주 구시대적인 사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요즘 이러면 꼰대소리 듣나~? 라고 하시는데 예,,,그게 꼰머에요...라고 말하고 싶음...하루에 10번 정도는 나때는~블라블라 이 소리 듣는듯... 내 첫 알바라 그런지, 티비에서 보던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 것에 진짜 놀랐음...드라마는 드라마더라구,,드라마에선 저런 상황에서 사이다 날려주던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겠더라ㅠㅠ 익들 회사에도 이런 사람 있음?? 아님 내가 이상한 사람들 있는 회사에 들어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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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ㅈㄷ로 ㅅㅅ씬 많은 드라마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