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나랑 맨날 연락하는 남자가 있어 연락하다가 (내가) 호감이 생겨서 같이 게임도 하면서 통화도 자주 하고 그저께는 한 여섯시간정도 통화한거같아 따로 밥도 같이 먹고 ? 그저께는 같이 클럽 갔다가 첫차 시간대에 역으로 데려다주는데 그냥 안녕 ~ 하는데 나도 모르게 잡고싶어서 걍 깍지도 껴버림 .... 나는 많이 티냈다고 생각하고 얘도 이런거 받아주는거 보면 나에 대해서 호감이 없진 않은거같은디 지금 한달째 이러고 있엉 ... 도대체 무슨 사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