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주의 내가 이렇게 평생 서러워야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일단 운동을 어릴적부터 전문적으로 하던 사람이야 엄밀히 말하면 몰래 시작을 했고 운이 좋았던 거지 코치님이 내 능력을 알아봐주시고 어릴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었어 금방 들통나긴 했지만... 어쨌든 난 운동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고 내 꿈이였는데 고등학교 갈 때 쯤에 아버지 때문에 강제로 그만 두게 됐어. 이유는 단 하나, 여자라는 이유래. 어릴때부터 운동 한 사람은 알꺼야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그 시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버지가 어릴땐 내가 그냥 취미로 하는건가보다 싶어 지원이라기 보다 냅두셨어. 그냥 돈 필요하면 보내주고 이런거? 응원은 없어도 지원은 떨어지지 않으니까 난 운동에만 매진했고 극심한 반대로 포기해버리고 고등학교를 갔어. 우리집이 미워서 대학교도 일부러 멀리 갔고 손 벌리면 또 무슨 말이 나올까 싶어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어. 학기 중에 한 두번 내려갔는데 어제가 그 날이야. 내 위로 오빠가 있는데 위에서 적은 것 처럼 우리집은 되게 가부장적 집이야. 오빠랑 오빠 여자친구랑 셋이서 만났어. 난 집에있었는데 오빠가 잠시들른다고 온거야. 인사도 않고 쌍수가 잘못됐네~ 얼굴이 어떻네~ 부터 시작해서 여자친구앞에서 날 기 시작했어. 평소처럼 그냥 대꾸만 하고 티비봤거든 그때 아버지가 오셔서 밥먹자고 옛날 통닭같은거 사오셨는데 난 안먹는다고 했고 가만히 휴대폰하고 있었어. 자기들 다 먹으니까 오빠가 옷 주섬주섬 챙기더니 나보고 치우래 그래서 내가 왜? 이랬더니 여자니까 치워야지 야 나 장남이야 ㅋㅋㅋ 이러는거야 저러는게 한 두번이 아니거든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들어가는데 웃으면서 쌍수 망한X ㅋㅋㅋㅋ 이러는거야 빡쳐서 돼지x끼가 입에 걸레를 x물었나 이랬는데 아빠가 나한테 리모컨을 던지면서 들어가라는거야 방에서 너무 서러워서 울지도 못하고 멍때리다가 이제 정신차렸는데 아빠는 오빠 여자친구 앞에서 그래야겠냐고 화내는거야 나는 오빠여자친구 앞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뻔히 알면서 그러는게 너무 서러움거야 엄마가 왜 도망친지 알 것 같고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게 막은 사람이 누군데싶고 설에 우리집은 여자들은 절하는 작은 방에 들어가지도 못해 밥상도 따로 작게 있어 그런데서 내가 어떻게 버티니 내가 잘못한거야 진짜?

인스티즈앱
현재 다이소에선 초고가 수준이라는 뷰티신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