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내가 무리서 안친한 친구 녹색: 무리 친구 중 하나 ㅍ 예전에도 어색한 친구 얘기나오면 나한테 종종 그랬었거든 좋게좋게 하긴 했지만 난 쌓였었어 곧 진짜 올만에 나까지 합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난 어색한 친구 별 생각 없거든 어차피 다같이 보기도 하고 어색하면 어색한거고.. 반가운마음이 더 컸는데 얘가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쌓였던거 포함 울컥했어 뭔가 점점 나랑 어색한애 관계를 조롱하는 느낌 들더라고 ㅠㅠ 나 싫은 소리 진짜 1도 안하는 성격인데 저렇게 첨 말해본거거든 얘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그래도 담날 내가 괜찮다고 다른 주제 말했는데 이틀동안 안읽씹이네,,,, 원래 우리 하루에 2-3번은 꼭 주고 받거든 내가 심하게 말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