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생 위주 학원에서 그냥 보조? 알바하는데

애들 다 예쁘고 귀엽고 너무 좋은데 

심지어 나 원래 애들 ㄹㅇ 못친해지고 안좋아하던 사람 ㄷㄷ

근데 애기들이 너무 나한테 잘해주고 좋아해줘서 나도 좋아지더라

근디 남자애 하나가 진짜 이유없이 툴툴대고 틱틱대고 나도 처음엔 잘해보려고 친절하게 했는데

맨날 저러니까 걍 쟤 오는게 별로 기분이 안좋고 채점 빨리 해줘버리고 그러거든...

뭔가 해결법이 없겠지 사실 알바가 이런 고민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 . ..

걍 대꾸 안하고 내 할일 열심히 하는게 답이겟지 

[익인1]

애들한테 정 안주고 시비걸어도 무시하는게 편함ㅜㅠ 학원알바 오래하면서 느끼는건데 그런애들 꼭 한명씩 있어..

[글쓴이]

헐 정주면 안돼?나 정 왕창주고잇는데..ㅠㅠㅠㅠ

[익인2]

정주게되면 조금이라도 문제있을때 스트레스 크게받을껄 학원에서만 만나는 사이정도로 생각해ㅜ 하나하나 다 마음주면 일 오래는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