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고 학교장 추천 여러군데 받았는데 그 학교 다 떨어지고 다른 학교 됐어. 솔직히 처음에는 실망하기도 했는데 지금 학교도 만족스러워서 엄마한테 우리 학교 건물 자랑했는데 엄마가 00대 갔으면 더 좋은 건물 있었을 거라고 말씀하셔서 맘 상했어. 아빠나 엄마나 주변 사람들&친척들한테 우리 딸 어느 학교에서 전교 1등 하고 00학교 갈 거라고 다 말해놔서 더 실망이 큰 건 이해하겠는데 자꾸 그렇게 언급하니까 괜히 내가 다 기 죽는 거 같아. 대학교 들어가서 등록금도 내야 하고 노트북도 새로 사야하는데 내키지 않아 하는 모습도 보여서.. 대놓고 그러지는 않아서 다행인 듯 싶으면서도 은근슬쩍 실망한 티 내는 게 진짜 상처 받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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