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 경우인데 학교 다니는 (휴학 포함) 5년 동안 정기적인 용돈(즉 생활비)를 안 받았거든 우리집 소득분위은 한 번 1분위, 나머지 2분위 뜨고 그 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서 스스로 벌어서 살았어 초중고때도 용돈 받은 적 없고 진짜 필요할 때, 수능 문제집 사거나 미술 수업에 필요하거나 문구류 살 때만 그 금액에 맞게 받았고 우리 언니가 대학생때 본인 알바 월급으로 한 달에 4만원 줘서 그 돈으로 살았었거든 + 아니면 교회에서 잘하면 문상 주는데 그거 충전해서 컬처랜드->지마켓 들어가서 사고... 오늘 엄마랑 통화하면서 나는 "너가 필요하다고 했으면 주었을 거다, 근데 나는 스무 살이 되면 알아서 벌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엄마의 용돈 개념은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주는 건 아니였어)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 내가 혼자 벌고 살아가는 게, 용돈을 안 주고 생활하는 게 당연한 건가...? 싶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해? 나는 재정 상황 어려운 거 알고, 용돈 받고 살아본 적이 없어서 알아서 산 거였는데 엄마한테는 그게 당연한 거였나봐... p.s 대학도 국장+성적장학금으로 4년동안 한 번도 등록금 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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