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필름 끊겨가지고 아 망했어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 집에 들어와서 ㄹㅇ 개 난리쳤어ㅜㅜㅜㅜㅜㅜ 엄마 얼굴 못 보겠다ㅜㅜㅜㅜㅜㅠㅡ 토하고 난리... 집 들어오기 전에도 사고쳐서 엄마가 엘베 치우러 가고.... 새벽에... 엄마가 처음에 웃다가 나중에 엄마 정말 화날 거 같아라고 말한 거 기억나!! 아 ㄹㅇ 역대급이야 나 갓 스물도 아닌데 어제 왜 그랬지? 렌즈도 못 빼고 그냥 잠 악!!!!!!!!!!! 친구 남자친구도 왔었는데 그 때 제정신이 아니어서 온 거만 기억나고 내가 뭔 난리를 쳤는지... 집 들어갈 때 막 비틀거린 거만 생각나네... 으악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