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살아서...자기 엄마 사장이고 아버지는 그냥회사다니시고 집은 우리지역에서 이번에 집값 제일비싼데살고 백수인데 일년째 그냥 알바도하고 놀고 재밌게 사는중....막내라서 그냥 엄마카드긁고다닌데 같이놀면 돈이 안맞아 걔도 막쓰는건아닌데 그래도 백화점가서 밥먹고 그러더라 내가 혹시 백화점 mvg냐고하니깐 엥 그건아냐 우리집 막 명품은 안좋아해 가방이 하나에 몇백씩 하자나!!이러면서 우리부모님도 비싸서 안산대 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집에 있는 전자제품은 다 좋은거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