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쏠이고 뚱뚱하고
나 스스로도 없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궁금해하고 확인해보는게 싫어
없다고 말하기도 싫고
진짜 있어도 있다 말하기도 싫은데
이모도 물어보고 사촌동생도 물어보고 사촌언니도 물어봄
매번 없다하기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