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애인 집근처 걷다가 벤치에 잠깐 앉았는데 멀리서 누가 와가지고 다짜고짜 욕을 하는거야 이런 18놈이 여자에 미쳐가지고 이시간에 밖에서 뭐 하냐고.. 빨리 공부하고 일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이런 애 만나려고 돈 쓰고 시간 쓰냐고 화냄.. 그러다가 분이 안 풀리셨는지 애인 막 때리고..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고있는데 애인이 죄송하다고 빌다가 시간 늦었는데 나 요 앞까지만 데려다 주고 오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아버지가 애인 뺨을 연속으로 두 대 침.. 그리구 애인는 나한테 미안하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고 아버지 따라서 집 갔어... 애인 아버님이 끝까지 나 째려보면서 가시더라 놀라기도 놀랐고 나때문에 맞은 거 같아서.. ㅠㅠ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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