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죽는 날이다 2020년 가족 생각을 하면서 버텼었는데 결국 난 가족한테도 아무것도 아니였던거야 내가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 됐던 걸까 잘해줄 필요가 없었다고 하는 말이 왜 상처가 됐을까 얘들아 나는 너무 너무 행복했어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야 나는 너무 힘들어서 그만 살고 싶은거야 근데도 너무 좋은 기억이었어 나는 삶이 내 인생에 필요가 없어지고 있었던거야 그랬던거야 그래도 매년 새해엔 내 기억 희미하게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 이 글은 6년 전 (2020/1/25) 게시물이에요 |
|
나 오늘 죽는 날이다 2020년 가족 생각을 하면서 버텼었는데 결국 난 가족한테도 아무것도 아니였던거야 내가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 됐던 걸까 잘해줄 필요가 없었다고 하는 말이 왜 상처가 됐을까 얘들아 나는 너무 너무 행복했어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야 나는 너무 힘들어서 그만 살고 싶은거야 근데도 너무 좋은 기억이었어 나는 삶이 내 인생에 필요가 없어지고 있었던거야 그랬던거야 그래도 매년 새해엔 내 기억 희미하게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