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 번 친 적없이 예의 바르게 큼 근데 우리 친척들은 의아해 함 이유 : 엄마랑 8살때 헤어짐 (이혼) 시골에서 크다가 초 4때 외국인 새엄마 중1때 이혼 그 이후로 동생 케어 (배다름) 반년마다 바뀌는 아버지 여자친구 솔직히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야 나한테 너무 상처고 힘들었지만 진짜 예의 바르게 잘 큼 이건 내 칭찬임 ㅎㅎㅎㅎㅎ 열심히 살아온 내게 박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 한 번 제대로 빠지지 않았고 알바 하고 내가 원하는 거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 사는 중 오늘 고모들이 00이만 믿는다하고 볼 쓰다듬고 가셨는데 나 속으로 엄청 울었다 취직하는 데 진짜 적응 잘 해서 멋지게 살꼬야 익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