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3살인데 수입 250~400정도 되는데 메트로시티 20만원지갑 사서 거기 딸려오는 카드지갑이 주머니에 딱 들어가서 그거만 쓰거든... 남친은 벌이가 나보다 몇 배니까 집가구도 기분따라거 바꾸고 그러는데 명품관 가족들이랑 잠깐 들렸는데 내 생각나서 운동화 몇 켤레 사진 찍어서 보여줬는데 불편해보여서 됐다그랬거든 ㅇㅇ이 지갑 보고있어요 그것만보면 코가 찡해 이렇게 말하는데 머리가 띵하다... 나도 살 수 있는데 관심 밖이라 안쓰는거 얘도 알고있나했는데 걍 못산다고 생각하는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