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나이 때문에 다 안다는듯이 얘기하는거 ㅋㅋㅋ 듣기 싫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손목인대 늘어나면서까지 주말에 서빙 알바를 하는데 그만두라고 얘기하는데도 내가 안 그만두니까 뭐만 하면 생활력이 강하다고 이러는 것도 듣기 싫어 우리 집 형편 힘들어서 내 생활비 내가 번다고 굳이 설명하기도 싫고 심부름 나가는 것도 나만 나가고 나만 뛰어나가니까 내가 몸이 가볍대 ㅋㅋㅋㅋ 자기가 심부름 안 해서 내가 다 하는 건데 ㅠㅠ 내가 예민한 건 아는데 한 번 싫어지니까 어쩔 수 없나봐 계속 싫어져 행동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