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사귄 애인이 있었는데 작년 11월에 헤어졌어.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가 올해 들어와서 내가 다시 연락을 하였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 감정이 다시 살아나더라구...
그래서 어제 다시한번 만나보자고 말하니까
"형 안돼..."
라고 하더라고...잊으려면 얼른 다른사람 만나라고...
예상은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제부터 어반자카파 River만 듣고있어.
이별이란건 몇번이나 겪어봤지만 항상 힘들어 ㅠ 위로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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