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취업하구 명절 맞아서 이번에 아부지 구두사드렸는데
첨에는 "야~ 무리한거 아니야?" 하고 그냥 시큰둥해하시더니 ㅜㅜ
친구분이랑 술드시다가 갑자기 이렇게 카톡보내셔서 너무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ㅠㅠ 효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