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인데 내가 중딩 초반까지 생각없이 다른 애들 뒷담 하고 그런거 때문에 중2부터 소문이 점점 안좋게 돌기 시작했는데(쟤가 ~했다더라, 쟤 성격이 ~하다더라 이런거) 그래서 항상 새학기 되면 반 애들 사이에서 내 소문 언급되고 자기들끼리 그걸로 얘기하고 그랬단 말이야 결국 소문이랑 다르네? 하고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소문 안좋은애'라는 타이틀이 붙는게 난 너무 힘들어 내일 반배정 나오는데 원래 친했던 친구랑 같은반 되는게 아닌 이상 초반에는 또 같이 다닐 친구 없어서 힘들어 할거고 다가가고 싶어도 내 소문이 그렇다는걸 아니까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해 여기다가 말한다고 상황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내일 당장이 반배정인데 지금 너무 두럽고 떨리고 걱정돼서 쓰고있어 조금이라도 기분이 안정될까 싶어서 ㅠㅠ.. 이제 내 잘못 자각해서 그런 성격 고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중학교때 소문이 도는게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 지금 친한 친구들도 언제 떠나갈지 모르니까 그것도 불안하고..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너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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