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고 있는데도 담배 냄새 나고 집에 갑자기 손님 데리고 와서 엄마 아빠도 없고 나밖에 없는데 집 구경을 시키지 않나 커피 타오라고 소리지르고 매 시간마다 밥 챙겨줘야하고 나 씻고 있으면 나 있는 방까지 찾아와서 문 덜컥거리고 두드리고 집 들어오면 손 씻으라고 해도 손 안 씻고 밥 먹을 때 기침 안 가리고 해서 온갖 음식물 다 뱉고 그러면서 어제 토하고 기침 계속 했던 거 같은데 진짜 요양원이든 어디든 보내버리고 싶다 솔직히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했어 겸상하기도 싫고 그냥 할아버지 때문에 늙은이들 다 혐오하게 됐어 내가 너무 각박하다고 생각할 진 몰라도 난 할아버지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차라리 내가 집을 나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싫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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