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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2
이 글은 5년 전 (2020/2/03) 게시물이에요
좀 길지만 잘 들어주라 일단 내 수능성적은 거의 4,5가 대부분이고 내신은 3.5였어 현역때도 어쩔땐 공부 빡세게 하다가 안하다가 기복이 심했어 

여튼 그렇게 해서 우리지역에서 들어가기는 꽤 수월한 지거국에 합격했는데 난 너무 아쉬움이 남고 후회돼서 인서울 목표로 반수하겠다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렸거든  

근데 그뒤에 여러 커뮤에도 물어보고 많이 고민해본 결과 반수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내가 대학생활에 너무 적응해버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그냥 재수하겠다고 말씀드렸어  

그랬더니 절대 안된대 지금 대학도 간신히 붙은거 아니냐고 하면서 1년 한다고 니가 달라질 것 같냐고 아빠도 재수했다가 망해서 지금 고졸이라고 대학 나와서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으면서 왜 무조건 명문대만 고집하냐고 그러면서 재수할거면 지원 하나도 안해줄거니까 다 내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거야 그래서 울다가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했지 

그리곤 솔직히 12월 1월 동안은 알바도 했지만 많이 놀았어 스무살이니까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밤새 술도 마시고 놀러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니가 정말 재수할 마음이 있었으면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정말 공부할 마음이 있긴 하냐고 하더라 

그리고 내가 2월엔 진짜 공부 시작하려고 인강이랑 독서실을 끊으려고 했는데 돈이 조금 부족해서 엄마한테 조금만 빌려줄 수 없냐고 나중에 알바해서 꼭 갚겠다고 말했어 그랬더니 대답은 없고 방금 내방에 들어와서 진지하게 하는말이 일단 대학 1년만 다녀보고 생각하면 안되겠냐고 뚜렷한 목표도 없이 대학만 잘가겠다고 고집부리지 좀 말라고 제발 엄마아빠 말좀 듣고 잘 생각해보라는 거야  

근데 난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몇달간 고민한 결과가 이거고 전혀 생각 굽힐 맘이 없는데 어떡해야돼?? 정말 내가 괜히 되지도 않을거 같은데 똥고집만 피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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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그냥 쓰니 고집피우는거 같아
부모님 입장에선 진짜 의지도 없이 입만 살아서 이것저것 외치는거로 보일만 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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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의지가 있었다면 미리 인강 알아보고 그랬을거다는 말 동의해.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했어야지. 지원도 안해주신다는데. 재수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면서 노력도 안하니 부모님이 봐주실리가.

쓰니 알아서해. 근데 재수 생활 열심히 할 자신 있어? 글만봐서는 아닐거 같다. 재수 진짜 사람 멘탈 갈리고 무너지는 일인데 저렇게 안일하게 보면 백퍼 후회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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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부모님 심정 이해돼..ㅜㅜ 하다안하다 하는 편이었으면 11 12 1월에 잠깐이라도 의지가지고 무언가 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않았잖아.... 그래서 괜히 돈 시간 낭비하는거 아닐까 하고 걱정하시는거같아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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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 쓰니같은 성향의 공부스타일이면 그냥 학교 다니는걸 조심스럽게 추천.. (내가 그런성향이라..내가 나를 못믿겠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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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1년 다녀보고 재수하던가 결정해도 괜찮을거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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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재수한다고해서 성적이 무조건 오르는건 아니야 그리고 고등학교때도 제대로 안한 공부를 재수 일년간 빡세게 한다는 보장도 없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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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무작정 인서울 보다는 조금 구체적으로 목표를 말씀드리고 진짜 한다면 독서실은 비추.. 나도 독서실에서도 해보고 독학도 해보고 재종도 했는데 확실히 열심히 한다고 마음먹어도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 없으면 힘들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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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음 솔직히 진심으로 재수 결심해서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싶었으면 12월 1월에 친구들이랑 놀러다녔다 해도,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짬내서 공부했어야 하고, 안노는 날은 더 열심히 공부했어야 하는게 맞는것같아(왜냐면 그동안 안했으니까..ㅜㅜ)
최소한 부모님이 보시기에 ‘아 얘가 진짜 결심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게끔 너가 노력을 했어야했다는 말이야
근데 작년 11월부터 고민하고 재수를 결심했다는 애가 마냥 놀러다니기만 하고 지금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못보신 부모님은 너가 한 결심에 당연히 믿음이 안생기지 않을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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