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거든.. 내가 내가 씻거나 깎은 과일을 죽어도 못먹겠어 뭔가 더럽혀진 느낌이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깎아 주셨거든.. 그리고 싱싱하지 않은거 못먹어 깎아뒀다가 락앤락에 넣어둔거 못먹고 사과 갈변 조금이라도 진행되면 한조각도 못먹고 귤은 까서 주면 해 껍질 째로 있어야 내가 까먹고 뭐 그런 것.. 등등인데 다른 요리는 다 내가해 설겆이도 내가하고 요리실력도 부끄럽지만 수준급으로 플레이팅까지 다 하거든? 근데 이게 정신병의 일종으로 강박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과일은 도저히 내가 못해먹겠어 근데 또 문제가 나 과일처돌이 + 과일로 삼시세끼 수준이라 과일이 삼시세끼에 안들어가는게 좀만 지속되면 예민+시들시들 콤보거든.. 근데 결혼상대가 나보고 과일 니가 좀 깎아먹으라고 자기는 절대 안해줄거래 나 진짜 전에 자취하다가 과일 못먹어서 거식증 걸릴 뻔 해서(입맛이 없어져서 컵라면 작은거 하나도 다 못먹어) 본가로 다시 들어갔거든.. 익들이라면 결혼상대가 나머지 요리 다 해주는데 과일 하나 못깎아줄 것 같아?난 내가 예민한건 아는데 이정도 배려는 나한테 해줄 수 있다고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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