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격이 아무리 친해도 누구랑 단 둘이 있으면 말을 잘 안 했거든? 그냥 뭔가 할 말이 없어진단 말야 왜인지는 몰라..... 근데 친구가 내가 다른 친구들이랑 있으면 와서 나만 데리고 뭐 사러 가고 그래서 계속 둘이 있어야 할 상황이 오는데 나는 단 둘이 있는 상황 + 그 애가 남자 애라 더 불편해서 말을 안 하니까 진짜 괜히 미안하고 그래서 혼자 아 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이러고 있었는데 걔가 자기는 누구랑 같이 있으면서 말 한마디도 안 하면 되게 어색한데 나랑 있으면 말 안 해도 편하고 안 어색하다고 그래서 그 이후부터 얘는 나랑 있는 게 안 불편하구나~ 이 생각이 드니까 나도 편해져서 걔랑 있으면 말 많이 하고 그러다가 다른 친구들이랑 단 둘이 있어도 저절로 말이 나오더라..... 그냥 내 마음이 불편해서 말을 못하는 거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해준 친구한테는 티는 안 냈지만 ㄹㅇ 고마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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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뭐야ㅋ 아이유는 장발이지 무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