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했을 때도 점장님이 되게 좋으셔서 되게 만족했었거든? 근데 이번에 동네 개인 카페에서 일하는데 이보다 더 꿀일 수는 없는 것 같아... 1. 사장님 잘 안오심 2. 음료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음 3. 심지어 판매용 작은 과자나 베이커리도 조금씩 먹을 수 있음 4. 사람 없음. 원래도 사람 없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더 없음. 5. 손님 없을 때 의자에 계속 앉아있을 수 있음 6. 그라인더랑 템핑 안하고 그냥 버튼 누르면 아메리카노 나오는 머신도 있음.... 7. 동네 카페라 집이랑 가까움. 걸어서 출퇴근 8. 유니폼 없음 9.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 10. 이상하게 손님들이 거의 다 아메리카노, 라떼만 드심 (블렌더 6시간 동안 딱 3번 쓴듯) 11.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혼자 일함. 그래서 손님 없을 때 앉아서 음료 마시고 책보고 핸드폰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함 12. 홀 없음. 테이크아웃만 해서 설거지가 거의 없음ㅋㅋㅋ큐ㅜㅜㅠㅠㅠ너무 좋아 13. 심지어 미들이라 오픈이나 마감이 하는 그런 일 안하고 그냥 음료만 만들면 됨 말도안돼.... 내가 적고봐도 진짜 유니콘같은 알바다 이렇게 일하고 내가 감히 시급 8580원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야 너무 신기하다 나보다 꿀인 카페 알바 없을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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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