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전에 있던 매장을 그만뒀어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사장님이 계시는 지역으로 아예 올라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주위에 나를 추천하신거야 일자리 있으면 소개해달라는 식으로? 그래서 오늘 낮에 만났어 사장님까지 해서, 아무래도 사장님께서는 내가 일잘하고 정직하게 일하니깐 주위에 소개좀 해달라고 나를 엄청 띄어주셨어 근데 이제 그분은 말로만 나를 들은거니깐 실제로 일을 잘하는지 어쩐지는 모르잖아 그래서 나중에 테스트 해서괜찮으면 주위에 거래처에 소개해준데 일단 명함을 받았어 그분에게 뭐라고 연락을 해야하지? 일단 오늘 너무 부담감을 준것같아 죄송하다면서 ㅝ라뭐아 해야하는데 뭐라고 말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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