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계속 담배피는거 숨겨왔었는데 뭐 막 우리집이 이런거 한다고 쥐잡듯이 잡는 집안은 아니지만.. 집 앞에서 피다가 마당에 테이블에 모르고 담배 놓고와서 아빠가 자기가 피는 담배랑 다른 담배가 올려져있으니까 누가 왔다갔냐 물으시고 끝내심..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오늘 엄마가 내 옷 입어보셨는데 주머니에 담배 들어있었다.. 모른 척 해주시는 것 같지..??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죄송스럽고 죄책감이 갑자기 밀려온다...ㅠㅠㅠㅠㅠㅠ
| 이 글은 5년 전 (2020/2/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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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계속 담배피는거 숨겨왔었는데 뭐 막 우리집이 이런거 한다고 쥐잡듯이 잡는 집안은 아니지만.. 집 앞에서 피다가 마당에 테이블에 모르고 담배 놓고와서 아빠가 자기가 피는 담배랑 다른 담배가 올려져있으니까 누가 왔다갔냐 물으시고 끝내심..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오늘 엄마가 내 옷 입어보셨는데 주머니에 담배 들어있었다.. 모른 척 해주시는 것 같지..??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죄송스럽고 죄책감이 갑자기 밀려온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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