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가 공부 원래 잘 했는데 수능 망해서 자기가 목표했던 대학 갈 성적이 안 나왔거든.. 재수는 너무 힘들어서 못 할 거 같고 법 쪽에 관심이 많아서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해서 1년만에 붙었어,, 붙은 진 4년 정도 됐고.. 근데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중 몇 명이 대학 안 갔다고 은근히 무시하나봐... 난 대학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대학 안 갔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이해 안 가는데 진짜 대학 안 나오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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