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여기서 일한지 2년 됐고 새로 오신 분 있으면 내가 교육함.. 점주님이 매니저 하라고 했는데 내가 부담스럽다고 거절했음. 그리고 같이 나보다 조금 오래 된 오빠가 매니저가 됐어. 근데 매니저 달고 나서 잔소리가 너무 심해짐. 나보고 자꾸 너 @@는 알아? @@는 하는 거지? 이거 할 줄 알아??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돼~ 뭐 할 때마다 옆에서 시비야 솔직히 모르는 거 없고 다 아는데 바쁘면 제대로 안 되는 거 알면서 그러니까 너무 짜증나..(중요한 거면 나도 하는데 커피 나가기 전에 컵에 따듯한 물 넣어두고 데우기 이런 거임 밀린 게 산더민데)그리고 원래 매니저가 애들 일 시키고 부리는 사람도 아니고 좀 바쁘거나 물건 많으면 도와주든가 ㄹㅇ 아무것도 안 도와주고 입으로만 시켜댐... 겁나 사소한 거로 겁나 짜증내고(ex 어떤 거 위치가 위아래로 바뀜) 단톡에 공지로 저격하고 아오 짜증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