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서울올라와서 자취하거든 그냥 무슨사연이 있어서 올라온건 아니고 그냥 내가 그좀 더 큰 세상에서 배워보고 싶고 더 크고 싶어서 올라온건데 나는 되게 외로움도 안타는 성격이라 그냥 혼자 잘지내거근? 근데 한번씩 진짜 미치도록 외로운날이 있다 ㅠㅠㅠ 그게 오늘이라 ㅠㅠㅠㅠ 너무 슬퍼 친언니가 곧 결혼하거든 그래서 뭔가 더 싱숭생숭하고 오늘따라 진짜 이런표현 잘 안쓰는데 사무치게 괴롭고 외롭다.... 계속 우는즁 아까부터
| 이 글은 5년 전 (2020/2/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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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서울올라와서 자취하거든 그냥 무슨사연이 있어서 올라온건 아니고 그냥 내가 그좀 더 큰 세상에서 배워보고 싶고 더 크고 싶어서 올라온건데 나는 되게 외로움도 안타는 성격이라 그냥 혼자 잘지내거근? 근데 한번씩 진짜 미치도록 외로운날이 있다 ㅠㅠㅠ 그게 오늘이라 ㅠㅠㅠㅠ 너무 슬퍼 친언니가 곧 결혼하거든 그래서 뭔가 더 싱숭생숭하고 오늘따라 진짜 이런표현 잘 안쓰는데 사무치게 괴롭고 외롭다.... 계속 우는즁 아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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