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친구랑 다른 친구 둘이랑 12월에 클럽 갔었거든 원체 잘 안 가는데 친구가 진짜 가고 싶다 그래서 한 1년만에 갔었음 넷 다 갠플로 놀기로 하고 흩어졌는데 내가 남자랑 둘이 나왔단 말이야 카톡으로 먼저 간다고 하고... 그 날 많이 취해있기도 하고 내가 눈썰미도 눈치도 없어서 한번 본 얼굴은 잘 못 기억해 그 날 새벽 모텔에서 나만 나와서 집에 갔기도 하고 오래 같이 있었던 게 아니였거든? 근데 오늘 친구가 얼마 전에 사귄 남친 소개시켜준대서 나갔는데 계속 보면서 나는 몰랐어 근데 나 화장실 가는데 따라와서 자기 기억하냐고 12월에 클럽이름 말하면서 그러니까 기억 나는 거야ㅠㅠㅠㅠ 진짜 너무 뻘쭘했어ㅠㅠㅠㅠ 그냥 둘 다 잊어버리자고 했는데 하필 자리도 마주보는 자리라 진짜 술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또 남자 성격 좋아서 다들 좋아하는 거야ㅠㅠㅠ 또 만나자고 단톡에 다 좋다고 약속 잡는데 나는 읽지도 못 하고 있음 진짜 날벼락이야... 아니 ㅇㄴㅇ도 잘 안 하는데 끽 해야 한손에 꼽을 정돈데ㅠㅠㅠㅠㅠ 진짜 이게 무슨 일이람...

인스티즈앱
이혼한 와이프가 죽었다고 연락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