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곳에 나보다 연차 낮은 애가 나보다 일 잘해서 나보다 돈 더 많이 받아... 그런데 그게 너무 부럽고 질투난다...? 일에 비례해서 우리는 돈이 올라가는 직업이라 일이 많을 수록 돈을 많이 벌어 그런데 괜히 나보다 그 친구가 일하는 양이 많아지고 나보다 월 평균 일 양이 많아서 돈 더 받으면 신경쓰게 되고 질투나... 나랑 나이가 같은데 연차가 나보다 낮은데 그거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시기 질투가 많은 걸까ㅠ 뭔가 그 친구의 인생을 내가 사는 것마냥 신경쓰게 되고 책에서 보면 남이 잘 되는 걸 못 봐 내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남을 내리게 된다는 그런 글을 봤는데 딱 나 같아...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까? 뭐가 문제일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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