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이고 싶다는 생각 들고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고 엄마가 너무 불쌍해 동생도 불쌍해 난 서울에서 자취해서 지금 본가에 안 있는데 동생이 이 새벽에 전화 와서 아빠가 또 술 취해서 집안 엎었다고 그랬거든 근데 아직 얘도 고등학생이면서 목소리가 너무 담담해 이제 지치고 질렸다는 듯이... 엄마도 안 우시고 그냥 안방에서 주무신대 집은 엉망이고 너무 답답하다고 평소에 나한테 연락도 잘 안 하는 애가 오죽 그랬으면 이 새벽에 전화를 했을까 싶어 어떻게 해야 하지? 진짜 너무 화난다 내가 왜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인지 모르겠어

인스티즈앱
이거 아이유다 vs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