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49721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N도라에몽 어제 N키보드 어제 N연운 어제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0
이 글은 5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피곤해 죽겠는데 눕기만 하면 2시간은 기본으로 잠에 못 들고 

자기 전에 누구랑 전화하고 싶을만큼 막 공허하고 

눈 뜨면 누가 날 좀 찾아줬으면 할 정도로 밍기적거라면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침에 분명 작업을 했는데 저녁에 아침에 있었던 일이 아침인지 어제 있었던 일인지 분간도 잘 안 되고 

날짜 개념 시간 개념 사라진건 당연하고 

기억력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금 내 나이 스물둘인데 말로 표현 안 되는 무언가가 있거든 근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나한테 뭐가 문제가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미칠것같아 그냥 너무 외롭다 

여지껏 잘 버티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지?
대표 사진
익인1
나랑 비슷한데 무기력증 아니먄 우울증 아니면 인생노잼시기 셋 중 하나다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익인이는 셋 다 어떻게 대처하는 편이야? 내 생각에도 셋 중 하나 같아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나 잘 못이겨내는 편이야...ㅠ일단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는게 제일 풀리는 편이고...진짜 그 외엔 내가 극복 못하고 잠으로만 회피 하능 것 같아..도움이 안되서 미안해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냐아냐 나도 지금은 잠으로만 회피하고 있어 눈뜨면 눈뜨기 싫어서 다시 자고... 익인이도 극복했으면 좋겠다 이거 오래가니까 너무 힘든것같아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그리고 외롭다는거 진짜 진짜 진짜 공감...자꾸 과거에 내가 묶여있고 못헤어나오는 것 같아 내가ㅜ 사람들이 운동도 해보고 취미고 가져보라 했는데 그것도 그때뿐이고ㅜ다시 이런 감정들이 돌아오더라..그래서 나는 애초에 내가 이렇게 외로운 인생을 타고 태어난건가 이런 생각도 해봤어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익인이 말 다 받아... 복합적인 이유들이 많지만 다 말은 못하고... 다른 사람들한텐 완벽하고 잘 살고있고 우울증이 뭔가 싶을 정도로 어딜 가도 잘난 사람으로 보여지는 난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있고 왜 외로운 건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외로움을 느끼니까 극복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예전부터 고독하고 외로움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감정을 즐기는 것밖엔 답이 없나 싶어 난 항상 혼자있든 사람ㄱㅎ이랑 어울리든 외로웠던 사람이라 그런가...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응응 진짜 나랑 비슷해...
내가 이럴 때 마다 느끼는 건 너무 이 감정을 꼭 벗어나야 겠다 하고 힘은 안썼으면 좋겠어 그 과정에서 본인이 다시 더 지칠수가 있거든 어차피 평생 이 상태가 아닐거야 시간이 지나고 날씨도 좀 더 따뜻해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기분도 나아지고 그럴 수 있으니까 너무 막 애쓰지는 말아 인생에서 이런 순간도 있을 수 있는거니까ㅜㅜㅠㅠㅠㅠ난 다른 대책없는 말들보단 이 말을 꼭 하고싶었어...아무쪼록 쓰니도 좋아하는 음식 있으면 꼭 사먹고 조금이라도 재밌다는 게 있다면 보고 느끼고..햇빛도 쐬는 것도 정말 중요하거든 낮에 잠깐이라도 나가서 산책은 꼭 해주고...!🥰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지금 감정을 한 번 노트북이나 손글씨로 정리해보는 건 어때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정리해보라는 이유는 뭐야? 궁금해서...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냥.. 정리?라고 할 건 없고 걍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나도 모르게 좀 차분해지고 그러거든 그러고나서는 머 산책도해보는거구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 볼 수도 있구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응 일어나서 해봐야겠다...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웅 근데 너무 막 이 글을 잘 써야겠다! 이런 부담같은 건 가질 필요 없고 그냥 너가 느끼는대로 진솔하게 써바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일 말고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 편하게 터놓고 아무말없이 둘만 있어도 어색하지않은 친구 최근에 만난 적 있어? 없으면 일에 지쳐서 우울감도 오고 마음 편한 사람 만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누구를 만나고 싶긴 해 그런데 마음 놓고 만날 친구는 없는 것 같아서 친구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누구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봐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이럴 때 새로운 취미 진짜 하다못해 책읽는거라던지 집에서 시 같은거 글로 받아서 적어본다는 그런 소소한 취미 크게보면 어디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림그리는?? 그런 취미 있으면 좋을텐데.. 기분전환도 되고ㅠㅠ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취미는 많은데 취미를 하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꼈어... ㅠ 그냥 나한테 너무 실망했고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더라구 원인을 못 찾겠어서 갈팡질팡하고있긴한데 인생 노잼인가봐... 그냥 그것ㅅ같아 ㅠㅠ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여자살결은 말랑하고 남자살결은 딱딱한 이유가 뭘까?
2:50 l 조회 1
여기서 신내림 받았다는 사람들이나 촉인? 그런 사람들
2:50 l 조회 1
피부시술 스테로이드 많이 맞으면 어케돼??
2:50 l 조회 1
회사에서 인사해도 무시하는 사람들
2:50 l 조회 1
너넨 피부 베이스 쿠션으로 해 파데로 해?1
2:49 l 조회 4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동거중인데 식은듯1
2:48 l 조회 14
68>53까지 두달걸린거면 속도 어떤거야?2
2:48 l 조회 8
건설회사는 성비가 어떻게 될까 1
2:48 l 조회 5
상대가 카톡 친추한거 내가 알 수 있어??1
2:48 l 조회 7
여드름 주사 많이 비싸...?
2:48 l 조회 5
원룸 계약기간 다 못채워도 뒤에 사람 구하면 1
2:48 l 조회 6
눈썹문신 빨갛게 빠진거 진작에 덮고다닐껄 ㅠㅠ
2:47 l 조회 6
이성 사랑방 내 전애인 연프 나오면 인기 개많을듯 5
2:46 l 조회 40
나 뇨끼 면(?)이랑 떡볶이 소스 있는데
2:44 l 조회 19
쌍수햇는데 붓기빠지면 이렇게될까? 15
2:42 l 조회 61
매운 거 잘 못 먹는 편이긴 한데7
2:42 l 조회 35
다들 칫솔교체 주기 어떻게돼?8
2:41 l 조회 23
턱보톡스, 침샘, 턱밑샘 보톡스 3주찬데 슬슬 티나는거 같아? 2
2:41 l 조회 76
익들아 이 옷 촌스러워? 6
2:41 l 조회 63
이성 사랑방 연애중 나 인티제 만나는 엔프피얌
2:39 l 조회 1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