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며칠뒤에 약속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내가 친구한테 사정 얘기하고 그 날 못 만날거 같다고 했거든 친구 입장에선 약속이 깨졌으니 당연히 속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비교하면 안되지만 언니 친구들은 언니한테 괜찮냐고 할머니 좋은 곳 가셨을거다 등등 위로해주는데 친구는 계속 힝ㅜ 만나고 싶었는데ㅠ 그러면서 아쉽다는 말만 하길래... 내가 약속도 깬 입장에서 위로를 바란게 너무 이기적인가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한 마음도 들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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