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 때마다
나: 돈 바로 보내라
동생: ㅇㅇ
이거를 4일 동안 몇번을 했는지,,
돈 바로 보낸다고 대답해놓고 약속이나 알바 간다고 바로 나가서 옆에서 쪼지도 못 하고 나는 쟤 집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림
집 들어와서도 저 얘기 했는데 보낸다고 해놓고 잔다고 안 보냄ㅋㅋ
방금도 약속 간다고 나갈 준비 하길래 나가기 전에 돈 보내라고 했더니 신발 신으면서 보냈다길래 확인하니까 10000원 보내고 나감ㅋㅋㅋ 내가 확인하기 전에 튀었더라;
쟤가 나한테 갚을 돈 14만 원인데ㅋㅋ
그래서 일부로 친구 만나서 놀고 있을 시간에 계속 전화했더니 나보고 돌았녜
돌은 건 14만 빌려놓고 돈 갚는 거 계속 피한 지겠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