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랑 장소는 보고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대충 표기할게 우리가 다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우리 1,2 맞지? 이러고 다른애가 아니 2,3 이라며 나 그렇게 휴무 잡았는데 이러면서 카톡 캡쳐본을 보내줬어 물론 난 처음본거고 그러고나서 내가 기분 나빠서 나는 날짜 몰랐는데? 너희끼리만 정했어? 이러고 기분나빠서 그냥 카톡 답 다 안했거든.. 그러고 다른 사람한테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너빼고 톡방 있는거 아니라고 오해하지말라고 기분 풀리면 연락달라고 하더라고.. 저 단톡방 얘기 꺼낸건 나 알바할때 나빼고 단톡방 만들고 자기들끼리 무리짓고 낄낄거리고 여러가지 왕따처럼 당한게 있어서 내가 그거 때문에 힘들어했던거 이 사람들도 알고 그거 때문에 한번 싸운적도 있어서 얘기 꺼낸 거 같아.. 근데 난 그게 서운하다기 보다 자기들끼리 날짜 정하고 장소까지 정한게 서운한데 다른 한명도 이건 전달 못 받았었데 근데 자기는 그래도 그걸 말해줬다는거에 고맙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더 예민한건가 싶어서.. 추가로 우리가 얼마전에 만났는데 그때 말할려고 했는데 노느라 정신없어서 말 못했데 그래도 얼마든지 말할 시간은 있었던 거 아닌가 싶도 휴무 신청도 했다는 건 그 날짜 확정이라는건데 내가 안될수도 있는거잖아.. 그래서 더 화가나는데 내가 예민했던거 같으면 그때 전화했던 사람한테 전화해서 얘기해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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