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좀 우울해있었는데 갑자기 초딩때 아빠가 멍들정도로 때리고 그때가 연휴여서 가족들이 나 빼고 할머니댁가서 하룻밤 자고 왔거든.. 그때 아마 시골 출발 직전에 내가 좀 심통이나서 짜증을 부리고 울었었나봐 아빠가 효자손으로 나 멍들때까지 때렸던게 기억나 초딩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밥도 혼자 못 챙겨먹을 나이에 집에 혼자두고 그렇게 홀랭 떠났을까.. 그때의 내가 너무 불쌍하고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속에 큰 상처가 되었나봐 가슴이 너무 아팠어 눈물 왈칵 터지고.. 아빠가 언니랑 나 정말 예뻐했는데 그땐 왜그렇게까지 나한테 상처를 줬는지 모르겠어 이거 쓰면서도 눈물 줄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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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니me 정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