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 하나도 없고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거든.....
근데 나도 한번 갔었거든 걔가 미안한데 카페에서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하고 ( 사이비인줄 모르고) 갔는데 처음엔 하는 내용이 일리가 있는거야 지금 생각하면 이상함
무슨 어머니 하나님은 없냐 어쩌구 그래서 내가 그거 듣고 일리 있다고 나도 거기 다닐까 하니까 (이땐 몰랐어ㅠㅠ) 나 뜯어말림
얘 이제 성인인데 나 뜯어말릴 힘으로 자기도 안다녔으면 좋겠어ㅜㅜㅜ 화요일도 교회 가더라... 어떻게 하지.. 설득하는거 오지랖이야?
이번 계기로 신천지 외에 사이비들 다 안좋은거 같다고 계쏙 언급하고 있는데 막상 여기 대놓고 언급 못하겠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