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에서 확진자 나와서 휴원조치 내려진상태라 다른데는 아예 애들이 못오도록 막아놨는데 왜 우리만 긴급보육이라 해서 올 애들을 받는지 모르겠다..진짜 누굴위한 휴원이야... 애들만 다합쳐서 15명이 오는데 진짜 겁나죽겠어..학부모들 다 문밖에서 맞이하긴 하는데 마스크끼고 손소독 하는데도 너무 무서워..설마 저 학부모들중에 신천지 믿는사람 있을까봐 교사나오는건 신학기 준비라 어쩔수없다곤 하지만 적어도 애들은 집에서 가정보육하게 둬야하는거 아닌가...너무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