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대가 그립다..

폰이 없으니까 맨날 친구 엄마한테 전화해서 저 00인네여..ㅁㅁ좀 바꿔주세여...라고 가슴 떨면서 말하던..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그렇게 긴장이 됐는짘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생일 파티 풀코스는 롯데리아-봉봉-친구집

[익인1]

본문 다 받음 ㅠㅠ 글고 하도 문자 많이 버내서 링 부족하고 그랬음..

[글쓴이]

ㅠㅠㅠㅠㅠ맞아 그 네이트온? 그거 누르면 돈나가던 ㅋㅋㅋ

[익인2]

베란다로 소리지르면서 친구야 빨리나와 소리지르던 그시절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 그땐 폰 안해도 재밌었는데

[익인3]

내가 아날로그 막바지 세대라서 다행이야..못겪었으면 너무 아쉬울뻔했어

[글쓴이]

나도나도 나 00

[익인5]

나는 01!진짜 막바지라 모르는것두 있고 그래

[글쓴이]

헐 ㅠ ㅠ ㅜ

[익인4]

ㄹㅇ옛날엔 폰 없으면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

[글쓴이]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서 드라마보다가 일찍 잔득

[익인9]

그러고보니 나 친구생파때 숨바꼭질이었나 미끄럼틀 탈출이였나 뭐 했던듯ㅋㅋㅋ애들이 나 잊어버리고 자기들끼리 다 찾고 놀아서 나 빡쳐서 집에감...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너무했네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맨날 놀이터에서 혹성탈출인가 하고 놀앗는대..

[글쓴이]

경도가 대세지

[익인7]

봉봉 옆에 있는 미니바이킹... 아저씨 쩨일 높게 해주세요!!!!!!

[글쓴이]

헐 벌써 설렘..ㄹㅇ 돈 좀 있어야 탈 수 있음

[익인8]

ㄹㅇ 바이킹 타면 봉봉이랑 슬러쉬는 포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