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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86l 1
이 글은 4년 전 (2020/2/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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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신감이 필요할 것 같은데 밝고 사람많은 척 하는것도 연기가 아니라 너의 일부야 그것도 너의 하나의 모습이 될 수 있지 너가 원한다면 언제든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걸 뜻하기도 하고 과거 생각하면서 그 땐 어떻게 이랬지? 생각하는 것보다 그 때도 했으니까 지금도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그리고 성인이니까 너가 어떻게 바뀌든 누구하나 뭐라할 사람 없어 너가 살고싶은 모습대로 살아
4년 전
글쓴이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요즘 드는 생각은 이게 내 천성인 거 같아서 그냥 놔둬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취업할때 척하는거 한번 해주고.. ㅎㅎ 또 생각이 바뀔 수는 있지만 말이야

4년 전
익인2
나도 그래ㅠㅠㅠㅠ지금 간호학과4학년ㅇㄴ데
이제 면접보고 그러고 병원가서는 인간관계 어떻게 버틸지 걱정돼....
이 길을 잘 버틸려면 성격도 바꿔야할꺼같은데 난 누구랑 친해지고 얘기하고 그러는게 진짜 고역이거든 ㅠㅠㅜ
그래서 요즘 책읽고 생각할 시간가지면서 나를 알아갈려고 노력중이야

4년 전
글쓴이
서로 화이팅....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세상이 너무 외향적인 사람들만 환영한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하고 친해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러고 싶은데 성격이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하긴 근데 사회 구조 상 모든 사람들을 이해해줄 여유는 없지 ㅎㅎ
4년 전
익인3
와 난24살인데 누가 내 얘기써놓은줄알았다...
난 이제 억지로 친구사귀려고 안하고 알바하면서 사회생활할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술?(예의,태도)은 어느정도 익힌것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하는 중
그냥 아싸성격인걸 받아들이고 자기계발하려고 노력하고있어

4년 전
글쓴이
나도 요즘 이 생각 하는 중이야 친구 많아지거나 인기 많아지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취업이나 나중에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4
나랑 비슷하다 누굴 만나려고 시도를 해도 힘들고.. 그래도 사회생활을 해야할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하려고 하는데 벅차구.. 인사하는 것도 망설이고 어렵고 그렇다
4년 전
익인5
잘살아보려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는 너한테 상처준 동아리 사람들이나 회사들이나 다 지나가는 인연일뿐이라고 생각해. 취업하려면 누구나 겪어야하는 시기인거 같아. 면접보는 시기엔 누군가에게 나를 표출해야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는거 같아. 근데 다 지나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람들이 개개인을 그렇게 신경쓰지도 않어. 뭐 너가 낯가리는게 심할순 있는데 나는 그런 사람이 노력하는 모습보면 내가 더 챙겨주고 싶더라. 오히려 너무 신경 안써줘서 서운할수도 있다 ㅋㅋ 글구 나도 대학생때 교수님들도 그렇고 선배들도 그렇구 나한테 표정이 왜그러냐고 하면서 자존감 많이 낮춰놨거든 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이 안좋으니까 얼굴에서 티날수도 있는건데 자기들이 뭐라고 나한테 그렇게 말했나 싶기도해. 지금은 졸업하고 회사 다닌지도 꾀됐고 일도 잘하고 회사사람들이 성격좋다고 하기도 한다. 사회생활 별거 아니야. 누구에게나 사랑받을수 없는거 같아. 그래서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나도 그게 잘 안되긴해 ㅜㅜ 너무 걱정하지마 노력하다보면 분명 조금 조금씩 나아가고 있을거니까 힘내❤️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힘낼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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