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매우 나쁜 거 알아 ㅠㅠ 고치고 싶어서 올리는 거야.. ㅜ
동생들한테 거부감이 들더라고...........
!!!!!!!!당연히!!!!!!!!!!!!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먼저 다가오는 동생들한테도 잘 해주려고 하긴 했는데 마음이 안 가서 내 마음이 티가 나는건가.. 잘 친해지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의도한 적은 진짜 없어ㅠ) 상처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꼰대짓 하고싶은 거 절대 아님 그냥 피하고 싶어..... ㅜ
아무래도 동생, 후배들은 새내기 아니더라도 삐약삐약 파릇파릇한 친구들이 많잖아
그 프레쉬한 감성이 나한텐 일단 피곤함으로 먼저 다가오고......
혹시나 인연의 끈이 생기게 된다면 아무래도 내리사랑으로 책임감있게 품어야 할 것 같은게 너무 피곤해...... ㅜ
잘 해주려고 마음 먹고 잘 해준 친구들도 결국에는 나보다는 자기 또래들이랑 노는게 더 재밌으니까.......?????? 괜히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도 들고
근데 다 느끼는 건 비슷할 것 같은데........ 아닌가 ㅠㅠ
동생들 좋아하는 익들은 이유가 있을까?? 귀엽고 챙겨주고 싶어서?
나는 굳이 동생들 보면 약간 피하고 싶고 숨 막히는 게 내 성격에 하자가 있어서 그런것같어서.. ㅜ 올린당 ㅠ
언니만 있어서 그런가....... 애같아서 그런가 내가 ㅠㅠ
나도 누군가에게는 새내기였고 동생인데.... 그냥 넘 이기적이라고 느껴져서 나 자신이
동갑이랑 언니, 오빠들이랑은 큰 문제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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