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막 다 좋아보이고 예뻐보이지않아? 근데 어떤 사람들은 좋아했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팍 식었대 그럴수가 있나..? 정이 크게 떨어질만한 행동을 하지 않은이상 난 한번좋아하면 진짜 많이(?) 좋아하거든 뭐라고 해야되지 적당히 좋아하는게 애초에 말이돼? 그런말 있잖아 금방식는 사람들은 조금만 좋아했던거고 많이 좋아한거 아니라는데 어떻게 사람을 조금만 좋아해? ????? 나로써는 이해가 안가 좋아하면 감정크기 조절자체가 안되지않나????? 애초부터 안좋아했던거 아닌가 사겼다가 금방 헤어지거나 썸타다가 갑자기 맘변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애초부터 그 상대방을 안좋아한거 아닐까? 난 진짜 그런 사람들 신기해 상대방을 좋아했는데 미련도 없이 완전히 마음 없어지는 사람들 상대방이 잡아도 하나도 안 흔들리더라고 분명 한때는 같이 좋아했는데 오히려 더많이 좋아했는데 그런 둥들 있으면 댓달아줘 뭐때문에 좋아했는데 미련1도 없이 마음이 아예 없어지게 된거야? 진짜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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