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태경이에게 기다려 달라에 이어서 두번째 고백에 대한 답도 아직 주지 않았단거 그게 어장이라 느껴져 주원을 정리하고 자기가 완젼히 성장한 후 사랑을 시작할 생각이면 태경이를 놓아야 해 본인이 다 털어낼때까지 기다려 달라는건데 어제 나온거보면 그렇게까지 또 태경이를 좋아하지도 않아
놓아버리긴 아깝고 지금 받아주자니 힘들고 이런 맘 같음 태경이를 놓아줘야해 언제까지 저렇게 송태경이 멘탈갈려야 함 이건 비엘을 떠나서 한 인간의 사랑에 대한 예의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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