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엘은 웹툰보다 소설을 더 보는데 오히려 이공일수물은수가 첫사랑에 상처받고 힘든 상황에 새롭게 등장한 공에게 치유받고 트루럽되는게 거의 다임 글서 난 럽오헤 첨 연재시작할때 작품요약보고 절대 첫등장하는 공은 멘공아닌걸 알고봤음 해서든 안되는 관계 그관계로 인해 상처가 있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둘사이 변화가 시작된다가 작품요약임 이러면 새로운인물이 멘공인거야ㅋㅋㅋㅋㅋㅋ이게 일공일수에 서브공있음 이 키워드면 서브공으로 멘공이 자각하는거임 근데 이공일수잖아 이러면 얘기가 달라져 왜냐면 서브공들은 대부분 자각용이지 서브들이 작품안에 큰 서사를 차지하질 않음 상처뿐인 관계에서 새로 등장한 공이 수를 변화시키고 수를 구원해주는거 이게 비엘 이공일수 클리셰거든
근데 주원해수관계와 여기서 새로 등장한 태경이 관계를 보고 태경이를 자각용 캐릭터로 생각한다는게 난 1부부터 신기했어 1부엔 주원이 태경해수관계를 모름ㅋㅋㅋㅋ태경이로 인해서 해수가 변화하고 자존감을 찾는것만 나오지 그런데 어딜봐서 자각용 캐릭터냐고ㅋㅋㅋㅋ애초 럽오헤같은 설정에 난 지칠데로 지친 수가 구남친한테 돌아가는 작품을 오히려 못봄ㅋㅋㅋㅋㅋ
돌아가는 설정이었다면 작품안에서 태경이가 이정도로 해수에게 큰영향을 주질 못함ㅋㅋㅋㅋㅋ솔직히 럽오헤 안에서 해수에게 긍정적영향은 태경이가 전부 준거야 이건 주원이를 까는게 아니고 팩트라고 봄 난 럽오헤 첨 시작부터 작품요약보고 새로 등장한 공이 메인이구나 아예 생각하고 봐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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